2009년 가을 두아들에게 고향을 만들어 주고자 귀농한 저희 부부는 무농약 유기 재배 농법을 고집하며 유자 과수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고향인 섬마을 완도에서 자생하는 산, 들, 바다의 산야초와 해초를 채취하여 숙성,발효 시킨 천연 액비로 유자가 영글어가며 풀과 지렁이가 더욱 살만한 땅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